카테고리 없음
미디어, 신뢰
닉
2006. 6. 10. 00:28
미디어, 즉 매스 미디어는 정보 전달을 위한 수단이다.
하지만 그 미디어의 속성에 정보 전달 뿐만 아니라 이윤 추구를 위한 수단이 되어버린 지금, 과연 어느 정도나 미디어를 믿을 수 있을까나.
국사 시간에 나오는 미디어들은 공정, 지조, 소신의 화신으로 묘사된다.
왜냐하면 책을 펴내는 출판사 역시 미디어에 속하고 있으니까.
일례로, 일제 치하의 신문사들에 대해 안좋은 소리를 싣는 국사 교과서는 (내가 본 것 중에서는) 거의 없다.
현재의 신문사(=미디어)를 살펴보면, 정보 전달은 오히려 이윤 추구의 수단으로 전락한 느낌이다.
더군다나, 요새의 미디어들은 보다 많은 이윤 추구를 위해 정보 왜곡도 서슴지 않는다.
뭐, 긴 얘기는 다음 기회에.
일단은 시험기간이니까....
게임이나 더 하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