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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2010. 2. 7. 22:09
며칠 전에 교보 문고에 갔었다.
친절하게도 구석구석 놓여있는 친절한 검색용 PC는 친절하게도 입력하는 책 마다 절판, 재고없음이라고 알려주고, 친절하게도 한 때는 놓여있었을 서가의 약도까지 인쇄 해준다.
끙;
당신이 구시대 인물이라는 걸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추억의 과자를 샀더니, 뜯는 순간 내용물의 절반은 공기란 걸 알았을 때?
TV틀면 나오는 연예인들 모습에 눈살이 찌뿌려질 때?
난, 좋아하던 책들이 서점에서 외면당했을 때 인 듯...ㅠ_ㅠ
공중곡예사는 그나마 온라인 서점엔 있던데, 하나 질러줘야겠음. 흑흑
친절하게도 구석구석 놓여있는 친절한 검색용 PC는 친절하게도 입력하는 책 마다 절판, 재고없음이라고 알려주고, 친절하게도 한 때는 놓여있었을 서가의 약도까지 인쇄 해준다.
끙;
당신이 구시대 인물이라는 걸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추억의 과자를 샀더니, 뜯는 순간 내용물의 절반은 공기란 걸 알았을 때?
TV틀면 나오는 연예인들 모습에 눈살이 찌뿌려질 때?
난, 좋아하던 책들이 서점에서 외면당했을 때 인 듯...ㅠ_ㅠ
공중곡예사는 그나마 온라인 서점엔 있던데, 하나 질러줘야겠음.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