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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th, 비
닉
2006. 9. 7. 14:48
2006.08.28
열일곱 번째 날, 월요일이다.
그저 뭐..월요일엔 수업이 3시에 끝나긴 하지만..
뭐 하는지 모르게 시간이 후딱 간다.
저녁때쯤 비가 꽤 많이 왔다.
이곳에 와서 처음 보는 폭우..그러니까 17일동안 제일 비가 많이 온 날이다. -_-;
이동네는 가끔 소나기가 한두번 쏟아지긴 하는데, 비가 오랫동안 온 적은 거의 없다.
햇볕은 쨍쨍, 잔디밭은 죽어감..이랄까나 -ㅅ-;;
아무튼 카메라가 생활 방수도 되겠다...그냥 들고 나가서 찍어봤다.
뭐 비록 렌즈는 안되지만...까짓거 뭐 -_-;;; 쿨럭;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종을 울려주는 채플.
아침은 대충 6시쯤부터 울리는 듯 한데...잘 모르겠다. -_-;;;
저녁때는 10시까지 울린다.
Hull 바로 옆이라 종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기도 하지만, 밤에는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가끔 들리는거 보면 무시무시하게 큰 소리다 -_-;;
열일곱 번째 날, 월요일이다.
그저 뭐..월요일엔 수업이 3시에 끝나긴 하지만..
뭐 하는지 모르게 시간이 후딱 간다.
저녁때쯤 비가 꽤 많이 왔다.
이곳에 와서 처음 보는 폭우..그러니까 17일동안 제일 비가 많이 온 날이다. -_-;
이동네는 가끔 소나기가 한두번 쏟아지긴 하는데, 비가 오랫동안 온 적은 거의 없다.
햇볕은 쨍쨍, 잔디밭은 죽어감..이랄까나 -ㅅ-;;
뭐 비록 렌즈는 안되지만...까짓거 뭐 -_-;;; 쿨럭;
아침은 대충 6시쯤부터 울리는 듯 한데...잘 모르겠다. -_-;;;
저녁때는 10시까지 울린다.
Hull 바로 옆이라 종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기도 하지만, 밤에는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가끔 들리는거 보면 무시무시하게 큰 소리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