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9
백 번째 날, 일요일이다.

학기말이라 바쁜게 어디 가나..
늦잠자서 교회도 못갔다.

일어나서 하는 거라곤 그저 숙제하다 잠깐 놀다가 숙제..
다음 주는 추수감사절 휴일이 있으니, 조금만 참자.
....라는 생각으로 대충 버틴다.

그래봐야, 숙제하는 시간하고 게임하는 시간하고는 어디까지나 따로 존재한다는 게 중요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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