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한국땅을 잠시 떠나주겠다고 하니, 이젠 지구적인 규모로 환영행사를 다 해준다.

난생 처음 배 타고 가겠다니까 친절하게 폭풍도 소환해주고.

저번에 갔던 도쿄는 너무 편하게 다녀와서인지 이번엔 지진과 쓰나미 경보의 콤보까지.

늘 사소한 것 하나에 기뻐하도록 관심과 배려를 잊지 않으니.

즐겁게 다녀옵시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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