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월드2009에서 애플이 새로운 필수 아이템을 발표했습니다.
MacBook Wheel은 키보드가 없는 혁신적인 새로운 기기입니다.

Jeff Tate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제 키보드에겐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랩탑을 맞이할 시기입니다.
애플은 MacBook Wheel에서 구닥다리 키보드 대신 멋진 터치방식의 클릭 휠을 채택했습니다.
어제 애플의 CEO Steve Jobs가 매년 열리는 맥 전시회에서 소개했죠.

Senior product innovator의 직책을 맡고 있는 Brian Gilman은 MacBook Wheel로 인해 타자치는 건 구 시대로 사라질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애플의 철학은 단순함이죠. 커다란 클릭휠 만큼 단순한게 어디있겠어요?"

Gilman은 새로운 장치를 쓰는 방법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 알파벳 메뉴를 엽니다. 원하는 글자까지 스크롤 합니다. 그리고 가운데 버튼을 누르구요. 그리고 대문자를 선택해 클릭합니다. 원하는 단어를 만들 때 까지 이걸 반복하면 되는거죠. 얼마나 단순해요? 허하. 그리고 "문장 예측 기술"을 이용해서 쉽게 문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연관 없는 문장들 잔뜩 나열).

(나머지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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