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과는 달리, 좌석에 앉으면 부시럭 부시럭 거리면서 뭘 해도 옆 사람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운전석 뒤에 앉아 응원을 하던 말던, 뭐라하는 사람은 없음.

달려라 XXX번 버스! 전용차로 최고속의 모습을 보여줘!
아슬아슬하게 한 대 남은 저 공간으로 화려한 드리프트를!
옆의 크레인 따위에게 지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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