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예정된 가운데, 냉장고 안 상태가 궁금하기도 하고, 정리도 할 겸...미뤄뒀던 샤오미 온습도계 값 읽어오기를 해봤다.

온습도 궁금하다고 냉장고 문 열어서 값을 읽으면 당연히 부정확하니까.

근데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금방 끝남;;;

 

* BLE가 되면 좋겠는데...하면서 생각 없이 봤더니 어? 되네? BT보다 편하겠네.

* 오 BLE...안잊어버렸어! 다 기억나!! 역시 인간은 고생을 해봐야.....

* 아니 이것들은 왜 멀쩡히 규격에 정의된 sensor profile 안쓰고 개나소나 자체 profile이야...라고 하기엔 좀 찔리긴 한데;;

* 지들이 만든거라 뭐가 뭔지 모르겠.........어라? 생긴게 ASCII같은데...? 어? 정말이다. 오...이걸로 걍 되네.

* SwiftUI는 참 편한데, 복잡한 경우는 잘 안될 듯. 어차피 gsync같은 걸 할 것도 아니긴 한데..Jetpack compose는 어떻게 될라나~

 

온도계 몇 개 더 살까...?

아예 위 아래 앞 뒤 다 넣어놓고, 차이가 심하게 난다 싶으면 fan도 강제로 돌리고...rpi나 남는 폰으로 아예 alert까지........는 당연히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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